요즘은 어딜가나..[펜션]이라고..이쁘게 지어놓은 전원주택들이 많이 보입니다.그 구조가 어떻게 생겼냐하면..내부구조는 콘도미니엄들과 비슷합니다.그러고 보니..뭐 대단한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주방 거실 침실..일반 집보다 구조가 단순합니다.원룸 비슷하겠군요.실내 그 안쪽에 계단이 있어서..침실은 2층(어설픈 2층)에 설치해서..좀 럭셔리하게 보이게 하는 데도 있구요.그렇게 생긴 개별 방들이 몇 개가 됩니다.놀러 오는 사람..쉬러 오는 사람들 숙박을 하기도 하고..주인은 거기서 눌러 사는 경우도 많습니다.자기가 살면서..옆방 몇 개는 여행객들의 숙박용으로 내놓는것......그러니..은퇴한 후에 전원에서 살면서..집 관리하고..용돈이나 챙기면서 살 수 있다는..나이 든 사람들이 하게 되는 것이 펜션사업이라는 것 같습니다.그런데..몇 년전부터 유행이라서..교통이 적당하고 후미진 곳에는 어김없이 펜션이 들어섰는데..너무 많아졌다는 것..그리고 뭐..그런 데에서 돈 들여서 숙박할 일이 뭐 있냐는 생각들을 할 것 같고....도시는 현대인의 목을 점점 옭조여 오고 있어서..사람들은 질식하기 일보 직전이라서..문득문득 '떠남'을 꿈 꾸지만..경제 생활은 도시에서나 할 수 있거든요,현실이.힘 든 육체노동 이외에는....'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살고 싶은..'사람들이주5일근무 시대를 맞아서..자연으로 자연으로 떠나기는 하지만..애인하고 방에 들어가 하루종일 묵지빠나 쎄쎄쎄 손벽치며 놀것도 아니고..심심하거든요.뭔가 사람들이 많이 어필되는 것이 있어야 하고..사람이 많이 모여야 사업성이 있다는 이야기입니다.사람들..도시의 번잡함이 싫어서 자연을 찾은 사람들인데..아이러니하게도..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그런 장소를 선호하는 경향이 더 강하거든요.고즈넉하면..오히려 심심해 한다고 할까요.그러니..요즘에는 테마형 펜션이어야 사업성이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허브농장에 있는 펜션..살림욕장에 있는 펜션..기타..집 안에 들어 앉아있는 것 말고.. 무언가 괜찮은 이벤트가 있어야 할 거거든요.[펜션]은..어느 자연 속에 위치한다는 기능..선망되는 예쁜 집이라는..설치의 기능만으로는 사업성을 보장 받기 어려울 겁니다.********************************************시대의 흐름과 생활의 필요성에 착안해서사업 아이템을 생각해 낸다는 것은 현명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바햐흐로 이혼의 시대에 들어섰고..그만큼 이성에 대한 관심이 많아진다는 뜻이 되고..솔로들을 위한 자연 공간..좋은 사업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그게 펜션이든..주말농장이든..아니면..허름한 전원까페이든..나라가 좁은데다가 ..요샌 점점 도로들이 뻥뻥 뚤리고..자고 오는 기능의 숙박업은 별로일 거라는 생각도 듭니다.위치적 특성이나 설치비 고가의 하드웨어적 매력보다는..의미와 기능성의 소프트를 먼저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사실..저도 한 번 생각해 본 영역입니다.다만 저는 사업이라는 측면에서.. 못내 수용하기가 어렵습니다.나중에 혼자 전원생활을 하게 될 겁니다.모르겠습니다.먹고 살 길 없으면..어떤 궁리를 할 지도 모르지만....

[제가 좋아하는 그림이라서..얼또당또않지만....)현대인은 결국 외로운 사람들..그중에 솔로인 사람은 더욱 외로운 존재..맨날은 아니더라도..가족의 따뜻함을 필요로 합니다.가족의 정을 나눌 필요성을 절감하는 사람이 점점 많아지고 있으니..아마도 엄청난 수요라고 생각합니다.엄청난 수요란..현대에서는 돈을 의미합니다.저는..[욘사마]를 생각했습니다.예쁘게 잘 생긴 배용준을 일본 여인들이 엄청 신봉해 마지 않는데..그 특징이 무엇인가 하는 문제를 생각해 봤습니다. 저는 그게 현대인의 고독감과 소외감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40대 이후 여인들이 주로 그렇습니다.제가 보기에는 혼자 사는 여인들이 더 많은 것 같기도 하고.그녀들에게 욘사마는..잘 챙겨주고 배려해 주는 순정파..예쁘게 생기고 따뜻한 미소가 아름다운 캐릭터입니다.그녀들도 놀라고..사업하는 자들도 놀랬습니다.의외이기도 하지만..절묘하게 맞아 떨어졌다는 생각도 듭니다.현대를 사는..그녀들의 외로움은비현실적이라고 해도 어떤 환상이 필요했던 거지요.'욘사마를 알기 시작하면서..삶의 의미를 되찾았다'라는 어떤 여인의 이야기는..사이비 교주에 맹신하는 사람처럼 보였다고 할까요.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었습니다.현실적이거나 이성적인 어떤 논리로도 이유를 찾을 수 없었는데..어디서 많이 본 모습이기도 하군요.사이비 종교에 빠져 목숨 걸고 맹신하는 사람들..그 사람들이기도 합니다.일제시대에 백백교라고 있었어요.그것뿐입니까.최근에도 그 비슷한 것이 있고..다른 합리적인 사고함 없이 몰입하는 사람들도 보입니다.소외되고 외로운 사람들을 혹세무민해서 끌어들이고..절망감인지..세기말적인 허무주의인지를 이용해서..모든 재산을 헌납하고..맹목적으로 충성케 했다는 그 종교..그 이후로도 그 비슷한 것들이 많았습니다.안타까운 뉴스들이었지요.그 대상은 저 처럼 세상을 냉소적으로 보고..허무한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이 대부분이었고..소외되고 외로운 집단은 예전에도 지금에도 존재하나 봅니다.그러게요.예나 지금이나..세상은 좀 웃깁니다.도시에는 인간은 많지만..전부 남이요 경쟁자..그 속에서..외로움이 깊어..무표정한 절망의 나락으로 빠져있는..한 무리의 인간군상이 있다는 겁니다.도시는 사람들로 득시글거리는데..그 도시에서 사람과의 살가운 정을 나누지 못해서외로움에 찌든 삶을 살고 있다는 것도..사실은 논리적으로 이해 안되는 부분..외로우면 외로웠지..희망도 잃고 우울한 삶을 살게 되는 경우도 마찬가지고 이해할 수 없는 부분..그러니..욘사마의 등장에..현실적으로 무슨 이득이 된다고..잃었던 삶의 의미를 되찾고 공항에 4천명이나 몰려나오고..그렇게 광분하는 것도..앞의 것들처럼..이해 안되기는 전부 마찬가지라는..그쯤에서 논리를 종결해야 했구요.한 가지 시장성을 발견한 겁니다.욘사마 사진첩이 일본돈으로 15만원정도하는 모양인데..그게 발매되자 마자 동이 났다나요.그 사업으로만 당장 그냥 몇백억이 생겼다고 하던데....그런 엄청난 사업성은..결국..'만연한 외로움' 때문에 생긴 것이라는 결론이 납니다. 남의 약점을 이용하는 사업 아이템이라는 생각을 떨칠 수는 없지만..그렇게 따지면..세상의 모든 직업이 가져야 하는 도덕성을 모두 다 의심해야 하는 단계일 수 밖에 없겠다는 생각이구요.오히려..긍정적으로 볼 필요가 있습니다.사이비 종교들이 갖는 부도덕성이나 유치함이 아니고..외로움을 덜어주고 위로 해 주는 상품의 개발이 필요하다는 이야기지요.하여튼..이제까지의 사업의 촛점은.. 배 고픈 사람에게 먹을 것을 만들어 파는 것이었다고 한다면..새로운 패러다임하에서는..정신적인 허기를 메워주는 사업이 각광을 받겠지요.****************************************************************일본이나 우리나라는..인구가 줄어드는 추세에 접어들어서..나라 정책이..솔로로 사는 사람들 헤아려 배려해 주는 정책을 펼수 없습니다.오히려..정책적으로 솔로들을 구박해서..시집장가가게 만들어서 애 만들라는 묵계가 숨어있습니다.그럼에도..혼자 사는 사람들은 점점 늘어나고 있고..그 사람들에 대해서..정부도 기업도 도와 줄 것이 없다는 사실..혼자 사는 사람만 외롭겠습니까만..현대인의 '외로움'이라는 허기가 어떤 사업의 엄청난 수요처가 되리라는 것이 맞아 뵙니다. 혼자 사는 사람들의 외로움은 아무래도 더 할 테니..잘만 선택하면..누이좋고 매부좋고..도랑치고 가재잡고..마당쓸다 동전 줍고..보람있는 일에..돈도 벌리는 일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그러니..크게 뭘 짓고 할 일이 아니고..약간의 사업성을 갖추고.. 외로움이라는 수요처와 잘 접촉이 된다면..좋은 일 아닐까 합니다.**************************************************** 저는 예전부터..[가나안농군학교]에 들어가서 몇개월 치도곤을 당하고 왔으면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사서 고생이라고하나요.고생 끝에..느낄 수 있는 달콤함을 알기에..일부러 돈 들여 고생하려는 것이지요.요새는..포항 해병대 사령부에서..민간인 해병대 입소 프로그램이 있는데..많이들 지원하는것 같습니다.그거 돈 내고 들어가 고생하는 행사입니다.우리나라 사람들 등산이 취미 아닌 사람 별로 없던데..등산의 매력도 그것 아닌가요.내려올것 뭐하러 힘들여 올라가누..그게 오히려 논리적인 시각일 겁니다.그러나..자신에게 모질게 채찍질하고 나서..모색한 목표가 달성되었을때 갖는 쾌감이 짜릿하며..힘든 노동 후에..내 심심한 일상이 새롭게 의미를 가지고 마음 속에 당겨져 온다는 것..또..어렵게 이야기 할 필요없이..땀 흘린 후에 시원함..등등....육체적 노동과 점점 차단되는 도시인들에게..육체 노동의 기회를 주는 프로그램일 수도 있고..내 것을 키운다는 보람도 맛볼 수 있게 하는 것도 있으니..매력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해서..육체노동도 하고..가족애 비슷한 것도 함께 하고..재미난 이벤트나 상식적인 규율..그런 것들을 잘 만들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좋은 일 많이 있으시기 바랍니다.우리 님들..외로움이 깊어서..일본 여성들처럼 골 때리는 단계까지는 가지 않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