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 오만

컴플렉스 세상 ('03./11/24)

산책길에서 2004. 2. 8. 20:06

컴플렉스 세상
(2003.11.24)
 
오늘날의 신분 등급과 컴플렉스

최고 대학교 이공계를 졸업하고..
이른바..우리나라 산업을 이끌어 갈 엘리트들이..
이미 최고 대학교 이공계 쪽을 졸업하고..직장에 다니고 있으면서..
의대 가려고 재수를 하는 추세라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특별 과목을 이수하면..쉽게 의대 편입할 수 있다하여..그 좁은 문을 통과하기 위해
난리도 아니랍니다.
전공에 관계없이..전부 고시 공부하는 대학생만 있다고 합니다.
다른 전공을 끝내고 많은 공부를 했지만..모두 다 버리고..
새롭게 고시 공부를 하는 세상....
젊은 날에 
긴 시간을 쌓아 온 배움을 다 저버리고..귀중한 시간을 다 포기하고..
돌아서는 젊은이들 본인이야 얼마나 기가 막힐 노릇이겠습니까.
그들이 하는 한 마디..
어차피 평생을 사는 것..다른 곳은 비젼도 없고..
몇년 다시 노력해서 확실한 직업을 갖겠다는 것..그것입니다.
그래서..
이 나라의 영특한 젊은이들은..
모두..사법고시,행정고시,의사고시,언론고시 공부만 한다는 것이죠.
다른 곳 모두는 비젼이 없기 때문에.....
여기서..
그들이 표현하는 '비젼'이라는 것이 무엇일까요?
꽤나 복잡한 의미가 함축되어진 단어가 아닌가 합니다.
아니..위선적인 단어를 생각해 내려고 애쓸 필요없이..
쉽게..
돈 많이 벌고..평생 안정된 직업이며..상위 신분을 확보하기 위함이겠지요.
좋은 대학을 가고..
그럴 듯한 직업을 가져서..안정된 생활과 품위를 가지기 위해서..
우리나라 엄마들은 오늘도 그렇게 애를 쓰고..
광분하고 있는 것이지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인재들은 
이 나라를 떠나 선진국으로 이미을 가는 경우도 꽤 많아 뵙니다.
떠나는 이유를 이것저것 줏어 섬기지만..
사실..잘 모르겠습니다.
단..
더 나은 환경에서 지내고 싶은 것이 인간이 당연히 쏠리는 마음이라고 이해를 합니다만..
더 나은 곳에 간다는 것보다는..
지금 몸 담고 있는 이곳이 못마땅하다는 생각이 더 큰 것 아닐까..그렇게 가늠해 봅니다.
가치관이 천박해지는 것 아닌가 합니다.
고시,의사,방송국PD,연애인..아니면 행세할 수 없는..
자존심없는 천박함이 세상을 뒤덮고 있는 형국입니다.
너무 촐랑대는 것 같기는 합니다만..
이 분야 저 분야..사회 총체적인 난국이 아닐까 합니다.
젊은이들이 꽤나 솔직하고 리버럴한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고 
제가 칭찬을 자주하고 있습니다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그런 젊은이들에게서도..
우리의 맥맥히 흘러 내려오는 그 신분의식이 짙게 살아 있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이따금..그들도 신분 의식에서는 자유롭지 않음을 목격합니다.
잘 나가는 직업을 가진 젊은이들이 갖는 선민의식이 있던데..
그걸 보고 있으면 꽤나 건방지다라는 생각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필요 이상의 우월감이 입가 근처에 비실비실 녹아 있지요.
고등학교 아이에게 던진 질문에 
'대학교 졸업하지 않으면..어디 사람대접 받을 수 있는 세상인가요?' 하는 되물음..
고시 패스하고..옛친구 다 버리고..새롭게 비슷한 신분의 사교계에 진출하는 일..
'대통령께서는 학번이 어떻게 되세요?'
자부심도 좋고..선민의식도 좋고..야지 트는 것도 좋은데..
비릿한 그 야료의 모습이..웃기는 후진국형 마인드로 복닥복닥 지들끼리 살아가는 모양새입니다.
요즘 세상이 꽤나 평등한 것으로 알고 계신 분이 있겠습니다만..
예전의 양반 상놈의 신분 체계는 아니지만..
사람들 마음 속에 숨겨져 있는 신분 세상에 대한 향수라고 할까요.
아직..신분 세상입니다.
일부러 말을 꺼내지는 않지만..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 의식에 그 신분 의식이 살아 있습니다.
우리나라 뿐인가요
서구쪽도 우리보다 더했으면 더했지 덜 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단,그들은 그럴듯한 이념과 그에 걸맞는 책임이 사회 통념화되어 있으니..
신분이 낮은 사람이 보기에는..우리보다야 훨씬 낫지요.
현대의 신분 제도의 잣대는..
돈입니다.
열등한 제도와 후진국형 국민성이 합작한..귀족지향 신드롬....
우리나라 사람들이 신분 상승을 위해서 무엇을 하나요.
주로 공부합니다.
옛날 조선시대에 과거 공부하듯이 40살 가까이 까지....
 
요즘 우리가 사는 세상을..
질투심의 세상일 것라고 말을 했습니다만..
그 질투심의 또 다른 분출이..
열등감으로 드러나는 모양입니다.
열등감은 또 다른 상황에서는 
거만함으로 바뀌기도 하는 것이구요.
질투심-열등감-컴플렉스-우월감-거만함..
이것들이 모두 하나입니다.
그것이 때에 따라 다른 모습으로 튀어나올 뿐입니다.
고시 패스하거나
의사가 되거나
방송국에 취직되면
우월감으로 살고..
그렇잖으면..열등감으로 살게 되는 세상이라니..
옳지 않지요.
세상의 다양성도 다 무시되고..
일부 신분 등급만이 인정되어지는 가치관의 세상이라는 뜻인가 합니다.
신분 등급에 따라
우월감과 열등감으로 갈라놔야 하는 세상..
우리나라 사람들이 얼마나 컴플렉스에 민감한 사람들인데..
근본이 되는..신분을 가르는..사회의식이 있다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특히나 
사람들과의 관계를 중시하는 경향이 강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컴플렉스가 많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불행해진다는 뜻이 되나 봅니다.
예전에는 그나마 집단주의 색채가 강해서 개인적인 정념이 개입할 여지가 적었다고 한다면..
지금 사회는 개인 주의 아닙니까.
자신만을 생각하는 사회이기 때문에..
더 짙고 극명하게 자신의 위치를 돌아보는 습관이 있을 수밖에 없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열등감과 복잡한 내적 자기 혼란이란 것은..
어쩌면..인간이기 때문에 가지는 모습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인간적인 성격....
컴플렉스의 속성을 사회생활의 바탕하에 생기는 것이구요..
또 누구나 가지고 있습니다.
무소불위의 권력을 가진 로마 황제도 컴플렉스가 있었고..
히틀러도 컴플렉스 덩어리였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그 컴플렉스라는 것은 합리적인 것과는 좀 거리가 있습니다.
현명한 판단에 장애가 되기도 하는 것이구요.
그리고
행복하지 못하게 가로막는 구실도 합니다.
인간을 스스로 얽매어..자유롭지 못하게 하는 것들입니다.
하지만..
그것을 극복하고 순치시키는 일은 각자가 해결해야 하는 일일 것이구요..
그 방법은..
의외로 사람들 속에서..사회적인 실현과 사회적 학습으로 해결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누구나 가지고 있는 것이라고는 하지만..
히틀러처럼 컴플렉스가 지나치고..불행하게 그런 사람에게 엄청난 권력이 주어진다면..
많은 사람의 불행하게 되는 것이고..
권력은 잡지 못한 한 사람의 컴플렉스라면..
그 한 사람만이 불행하겠지만..
그러나..
컴플렉스가 많은 사람들이 사회의 다수를 이뤄서..암암리에 어떤 추세를 만들어 진다면..
그 또한 그 사회의 불행이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컴플렉스의 세상

신데렐라 컴플렉스를 가진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신데렐라 컴플렉스가 무엇인가요..
결혼을 통한 신분 상승을 꿈 꾸는 정도가 지나친 것을 말하는 것 아닌가요.
능력있는 남자에게 끌리는 여자의 속성이라는 것이..태초부터의 본능이라고 합니다.
종족 보존 본능의 영역이라고 합니다.
능력있는 사람이 통계적으로 머리가 좋으니..
영민한 아이를 만들 수 있는 씨를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학습효과가 본능이 되었다는 이야기지요.
능력이 있으니..태어난 아이의 영양을 양호하게 관리할 수 있다는..계산된 본능.....
여자들은 대단하네요.
자신을 위함은 별로 신경 안쓰고..종족에 대한 본능만 있다는 이야기가 되나 봅니다.
모르겠습니다.
그게 원류이고..
세월이 흘러.. 그런 이유라기 보다는..이제는 다른 이유들이 덮쒸워진 감이 없지 않습니다만.....
그래서 그럴까요..
자신의 외모를 상품으로 생각하는..비지니스 마인드가 고착되어진 것은 아닐까..
얼마나 절실한 지..죽음도 불사하는 경향입니다.
성형수술 결과가 좋지 않다고 죽을둥 살둥 안절부절 못합니다.
세계1등 화장품회사가 우리나라를 전략지역으로 삼아 공략하는 데에 힘쓴다고 합니다.
유행의 경향이 앞서간데나 뭐라나....
그러나..속 뜻은..우리나라가 화장품을 많이 쓰는 시장이라는 뜻입니다.
시내에 맨얼굴로 다니는 사람이 있나요?
고등학교만 졸업하면..젊음 자체가 아름다움일텐데..일본 게이샤처럼 하고 다닙니다.
외국 대학 타운에 가면..화장 한 사람을 거의 찾아 볼 수 없다고 하는군요.
양코배기 아줌니들은 혈색이 좋아서인지 화장 안한 여자들이 많습니다.
화장을 안하니까..피부 죽지 않아서 좋고..그러니 할 필요없고....
예의라고 하던데..
예의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사회적 통념..
그것도 굴레일 겁니다.
자유롭지 않다는 증거 아닐까요.
사회적 컴플렉스라고 하고 싶습니다만..
상품 포장이라는 의미인데..어떤 상품은 멋드러진 포장지가 오히려 부자연스런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나라 성인들은 대부분..극히 일부만 빼놓고는..학력 컴플렉스가 있습니다.
일류대 K대 나온 사람은 최고 S대 컴플렉스가 있고..
그 S대 나온 사람은 미국 유명대학 컴플렉스가 있지요.
그런 실정이니..
대부분의..그도 아닌 사람들은 오죽하겠습니까.
컴플렉스 덩어리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군요.
거의 모든 사람을 컴플렉스에 빠지게 하는..가치의 부조리..
잘못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알게 모르게 형성되어져 있는 이 사회의 통념이라는 것은 잘못 만들어져 있고..
지금 우리는 그 속에 살고 있다는 이야기가 되나 봅니다.
강남지역 부동산 가격의 이상 급등은..
다른 요인도 있겠지만..
근본 원인은 우리나라 학부모들의 학력컴플렉스 때문이라고 보고 싶습니다.
그렇지 않고서야..그런 비논리가 집단적으로 가능했겠느냐하는 점 입니다.
신분 컴플렉스..학력 컴플렉스..
통제불능..어쩔 수 없는..이상 현상은 사회 병리차원에서 따져 봐야 할 겁니다.
우리나라 사람의 대표적인 컴플렉스라고 하면..
서구 컴플렉스입니다.
아울러..영어 컴플렉스..
의연해야 하는데..
참 많이 마음 조바심이 있는 것이 양코배기에 대한 마음 시끄러움입니다.
부정하실 분 없지 싶어요.
일본놈들도 그런 경향이..우리보다 심한 것 같구요.
명절때..외국인 노래자랑이 우리나라의 풍속이 되었습니다만..
일본은..일본 남자놈이 외국(주로 서구..)여자를 아내를 둔 사람들을 초대해서
노래를 하던가 놀이를 하는 프로그램이 많습니다.
그거..사회 컴플렉스를 보듬어 주는 자기 위안..그런 의미입니다.
우리나라는 아직 그런 것 없으니..그네들보다는 낫다는 생각입니다만..
10년동안 제일 중시하는 과목으로 영어 공부만 했는데..
미국놈이 사무실에 나타나면..뭘 물어 볼까봐..
멀찌감치 피해 있습니다.
머리가 나쁜가요?
후진국 언어라면 그랬을까..하는 생각에서..해답이 보이지 않을까요.
방글라데시 언어라면..
머리좋은 우리나라 사람..몇달 배우면 대충 흉내내고 할 수 있을 겁니다.
당장 자신감이 생기게 되는 것이구요.
방글라데시 나라와 비교해서 그 나라에 미안하지만..
반면에..
강대국 컴플렉스 때문에
10년을 열심히 공부하고도..영어 못한다..입니다.
이 얼마나 사회적 손실입니까?
기가 막힐 노릇입니다.
돈의 가치로 따지기 좋아하는 세상이니까..
그 손실이 얼마만한 금액이 될까요.
또 있지요.
요즘..현지 어학연수가 붐입니다.
그 타운에는 한국 젊은이들만 북적대는 곳도 있다고 하던가요.
비자가 간단한 영국같은 나라는 물론
말레이지아 필리핀 하다못해 몽고까지 간다고 합니다.
어학연수의 의미는..
컴플렉스 제거하기입니다.
자신이 이제까지 가지고 있던 컴플렉스가 얼마나 어리석었는지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참 돈 많이 듭니다.
10년 공부하고 나서..컴플렉스 없애야 하는 프로그램을 다시 거쳐야 하는 것....
사회의 일반적 의식이라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
돈으로 따져보면 분명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손실이니까요.
그런 것도 있다네요.
우리나라 아줌마들의 광분이 극에 달했다는 생각을 하게 하던데..
영어발음 잘 굴리게..아이들 혀 밑 어디를 자른다던가.
촌스러운 발상이고..
드디어 미쳤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발음이 미국놈 발음과 똑같아지는 지는 모르지만..
미국가서 영화배우 할 것도 아니고..
미국 국회의원에 출마할 것도 아니라면 문제 없는 것 아닌가요.
예전에 정철선생 강의를 한 번 들은 적이 있어요.
영어강사로 유명한 분 있지요?
정철선생 자신의 이야기가 아니고
괴짜 친구 이야기랍니다.
우리나라에서 고등학교까지 졸업하고
미국에 가서 세일즈맨을 하는 친구 이야기..
미국 사람들이 제일 어렵게 생각하는 직업은 세일즈맨이고..
특히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세일즈맨이 제일 어렵다고 합니다.
이 집 문 앞에서..저 집 문 앞까지..
남의 대문 앞에서 말도 못붙여 보고 쫒겨나는 세일즈맨이지요.
그런데..
놀랍게도..영어도 못하고..있는 것은 배짱밖에 없는 그 친구는 영업실적이 좋았다는군요.
왜 그러냐하면..
보통 사람들은 문전박대 당하기 십상이지만..
뭔 말인지 모르는 말을 하는 이 친구의 이야기는..
그게 무슨 말을 하는 것인지..어찌되었던 몰두한다는 것이고..
그래서..말은 잘 통하지 않지만..
대충 의사 전달이 된 상태에서는 물건을 사 주는 경우가 많았다는 이야기였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말도 꺼내기전에 문을 닫고 마음을 닫아버리지만..
말도 안되는 어눌함 때문에 그게 과연 무슨 말인지는 알아 보다보면..사는 사람도 있다는 것.....
너무 고생스런 예를 들어서 좀 그렇습니다만..
발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우리나라 사람을 경험한 서구인들이 우리나라 사람들을 매우 싫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거짓말 잘 하고..
속내를 숨기고 위선적이라는 면 때문에 학질 걸린 듯이 거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 놈들이 더 거짓말쟁이이고 위선적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오히려 우리를 그렇게 보고 있다고 하다니....
그 놈들에게 잘 보일 필요없지만..
혀를 수술하는 상황에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잘 보이려 혀를 자르느니..씩씩하고 티없이 키우는 게 낫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그 놈들은 자기에게 이득이 되는 측면에서는
거짓말을 우리보다 잘 할 겁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렇지 않은 것까지 거짓말 하는 경우가 있지 않나요?
상대방에 대해 거짓으로 대하고..돌아서면 즉시 욕하고...
그게 모두 컴플렉스 때문이라는 이야기지요.
 
절대적인 서구 양코배기 컴플렉스가 그렇고..
그리고 이루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의 불합리한..
그런 혼란들이..개인의 의식에 복작되고..
그리고 그 흔적들이 모여 사회의 욕구가 됨을 봅니다.
알게 모르게..우리 생활 밑바닥에..고착화된 패러다임들..
모두 의식의 깨임이 없다는 자조의 한탄을 해 봅니다.
 
 

그러나 좋아지겠지요..좋아지고 있기도 하구요

일본놈도 그런 이야기를 하더군요.
서구에 비하면..자기 나라는 아직 멀었다고.....
저는 이 나라도 후진국형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자유롭지 않으니까요.
제도는 자유롭지만..
구성원 개개인의 머릿 속은 구속된 상태이라서 그렇습니다.
모르겠습니다.
시간이 해결해 주겠지요.
어쩌겠습니까..
빨리 나아지기를 바라는 수 밖에..
제 생애 안에.....
어떤 이벤트 계기가 필요한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의 마음 깨어 있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무지몽매에서는 깨어났지만..
글쎄요..
차원 높은 자유의 영역에는 아직 멀었다는 생각입니다.
여기서..
후진적이라는 것은..사실 비교 개념이 아니고..
극히 주관적이고..저의 이상적 생각과 더 가깝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후진국 국민이라고 불쾌 해 하지 않으시기를....
그런 것 같습니다.
선진의식이라는 것..
합리적이라는 것..
정의라는 것..
옳음이라는 것..
그것..혼자 있을 때는 별로 필요없는 것 아닌가요?
같이 사는 구성원들과의 합의입니다.
가정 이기심 때문에 뭐가 안된다는 생각을 하는 데..
가정 이기심?
이런 말 들어 보셨나요?
모르겠습니다.
제가 처음 하는 이야기인지..
가족이 없는 1인 가정이라서..
다른 정상 가정과 비교하며 그동안  피해의식이 있었다는 이야기인가요?
사회 구성원으로서..
그 사회의 한 개체로 인식했던 옛날..
지금은 그런 것 없습니다.
극히 개인적인 생각 뿐....
내가 사랑하는 대상은 나와 가족이고..
조직과 사회는 너무 멀다..그 뜻이겠지요.
함께 사는 세상을 
모양 좋게 유지관리하는 일..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의식도 있어야 하겠지요.
더 나아가 더 많은 사람들에 대한 애정도 가져야 하구요.
작은 나와 가정 뿐 아니고..
시야를 넓게 해야만 하는 것일텐데..
신분 의식이라는 것이 암암리에 만연되어 있으니..그것도 흐릿해져야 하고..
사람들 개개인이 합리적이고 공동번영 마인드가 되어야 하는데..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변해야 하지만..
대안이나..
다른 해결 방안..그런 것..없습니다.
다만..막연하게..
모든 사람들이 전부 한 마음이 되어..
웃기는 세상을 바꿔야 한다는 것..
그러나 
천천히 바뀌어 나갈것이라는 희망이 있습니다.
예전보다야 백번 좋아졌으니까요.